록펠러 센터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록펠러 센터 GE빌딩 로비에 있는 벽화
엠파이어 빌딩과 윈월드 전망대와 함께 뉴욕 3대 전망대라 불리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하려면 GE빌딩 지하로 가서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다.

우린 해 질 무렵 쯤으로 시간 예약을 해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기저기(레고스토어, 성당 등등)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올라왔다. 겨울이라서 녹지가 아니라 눈 덮인 센트럴파크가 보인다.

록펠러 센터 근처에 고디바 스토어가 있는데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추천!
디핑 초콜릿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곳을 둘러보느라 가보지 못했다ㅠ

올라오기 전에 구경하던 성당도 보인다.

어느덧 일몰 시간이 되었고 조금씩 어두워진다.

강 건너편 뉴저지 쪽으로 해가 지다보니 석양이 멋졌다.
원래 더 빨갛게 물들여진 하늘이었는데.. 해가 거의 다 지고나서야 사진을 찍은게 아쉽다.

조금 더 어두워질 때까지 야경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는 관계로 마지막 사진 한 장만 더 찍고 내려왔다.
(사실 너무 추워서 더 있을 수가 없었음ㅋㅋ)
윈월드는 가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뉴욕 3대 전망대 중에서 탑오브더락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음
엠파이어빌딩과 센트럴파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